연작

2020년 2월 26일 오전 12:02

박진형(황금가지) 2020. 2. 26. 00:05

모두들 그들은 그를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어쩌다 소문은 퍼져 나갔습니다.
그의 생각도 퍼져나갔습니다. 그의 행동도 퍼져나갔습니다.
그저 압도하여 버렸습니다.

일종이 단편들을 썼습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정신분석학을 쉽게 접하게 하기 위해
써내려갔습니다. 저애 정말 까분다. 아주 까분다.

수준낮은 애들이 아주 불장난 중이다.
나라전체에서 말이다.
아주 개불장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