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위력

2020년 3월 4일 오후 09:58

박진형(황금가지) 2020. 3. 4. 22:00

표현상의 의미가 있다. 하여튼 무의식의 반발도 여전히 강하다. 업무에 대한 저항도 정말이지 엄청 강렬하다.
살벌한 힘으로 반항중이다. 반란군이 어마어마 하다. 그게 나의 마음이다.
우리 마음이란 그런 것이다.
마음은 저항들의 연속이다.
그녀의 마음도 그렇고.
나의 마음도 그렇다.
모두 그런 것이다.

어찌 저항을 무너뜨릴지는 잘 궁리하여 보아라.
사람들은 사실 적당히 살려고 한다.

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