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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1일 오후 10:36

박진형(황금가지) 2020. 3. 11. 22:43

책상 곳곳이 치열한 전투의 현장이었다. 내 마음의 저항과 눌러대기의 치열한 전쟁이 분명하였다.
그나 저나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다. 차근차근 뭔가를 풀어 보려고 노력하였다.
그 간극을 좁힐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어떤 색깔이 펼쳐질지 아주 궁금하다.
이제 어느 정도 복권이 이뤄지고 있었다. ㅎㅎ

그 다음은 혁신이다.

큰 판돈을 걸고 움직였다. 나같으면 큰 힘을 이용할 거 같은데... 왜 저런 조잡한 방법을 이용하는 지 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