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2020년 3월 27일 오후 11:23
박진형(황금가지)
2020. 3. 27. 23:24
일종의 그라디바가 되어서 나타났다.
즐겁고, 놀라운 일이었다.
바다는 출렁이었다.
태풍도 훌쩍훌쩍 했다.
그냥 속도로 나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