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河小說

2020년 3월 29일 오전 03:13

박진형(황금가지) 2020. 3. 29. 03:19

이미 박진형이라는 정신분석의 브랜드가 형성되어 가고 있었다.
황금가지라는 브랜드가 형성되어 가고 있었다.
이 대자연속에서 말이다.
억압은 유행어가 되었으며 전의식, 무의식 이런 말들은 정확도를 떠나서 마구 쓰이기 시작했다.
상징도 그렇고, 압축도 그렇고, 전위도그렇고, 전이도 그렇고

나도 뭔가 내 심리를 관찰하기 위해서 끈임없이 자료를 만들어 갓다.
그중 나의 주절거리는 글들도 많은 자료가 되었다.
어차피 그건 자유연상과 도찐개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