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를 찾다.

2020년 4월 18일 오전 07:53

박진형(황금가지) 2020. 4. 18. 07:57

모든 걸 다 말할 수는 없지. 그나 저나 한국 근현대사를 아주 재미있게 풀어줄 사람들은 어디있나.
국뽕쥬스 마셔대는 병자들의 서술 말고 말이다.
내가 한번 작업해보고 싶기도 한데 말이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도 그려나가야 겠지 않겠나.

포박되어진 영혼의 사슬을 풀고 훨훨 자유로히 날아간 하나의 영혼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
진리를 사랑했던 사나이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