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0. 5. 31. 00:03

프로가 다듬어 줬다.

프로이트가 다듬어 줬다.

툭툭 쳐서 알려줬다. 즐거운 인생의 길도 알려줬다.

신경증에서 해방되는 방법도 알려줬다.

인류의 숙명적인 그 병에서도 탈출법을 알려줬다.

고마워해야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