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어가는 과정

그대로 본다.

박진형(황금가지) 2021. 8. 20. 13:43

아무렇지나 않게 지나간다.

그 어떤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그 무엇이든.. 하여간.. 근데 .. 그 생각이란게 말이다.

 

한방에 훅 날려 버릴 거라 생각한다.

그건 망상이라는 것이다.

 

일종의 긴장감이 흐른다고 할  수 있다.

표상들이.. 흐른다. 그리고 그 대상들을 얼마든지 전위한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리비도의 점착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뭔가 거리를 둘 필요가 있는 법이다.

 

환상속에서 사라지는 수가.. 아니 당하는 수가 있는 법이다.

 

마에바시.. 왜 그 마에바시가 나왔다는 말인가.

 

앞에 젓가락.. 어머니..하시... 아사쿠사.. 등등.

 

 배치를 기가 막히게 하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