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1. 11. 11. 16:42

필연이다.

힘도 남겨 놓다.

재산도 남겨 놓다.

이름도 남겨 놓다.

 

툭툭 던지다. 부드럽게 던지다. 말을 던지다. 

 

잡을 수 있는 것도 잡다.

 

자연의 한 형태이다.

 

 어찌 되었든 자연의 한 형태이다.

 

 깊은 통찰이다. 과학이 인간만을 위한 이딴식이 될 수 없다. 과학은 그냥 과학이다.

 

 그 과학을 우리 인간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뿐이다.

 

 일본에서 진리를 만나다.

아니 진안에서도 만났고

 

 신촌에서도 만났었다.

 

 그 어디서든 만났었다.

 

 이제 정리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