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4(81)아버지2022
변두리
박진형(황금가지)
2021. 11. 17. 15:09
그래도 변두리이다. 목표는 있기 마련이다.
안정을 추구하지.
그런것이다.
어찌 되든 큰 그림을 그려 보는 것이다.
사실 매우 크게 그려 보았다.
아주 크게 그려 보았다.
그러다가 신이 되어 버렸다.
과거의 망령은 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