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미학

품낫

박진형(황금가지) 2021. 12. 28. 09:18

용을 품을 수가 없엇지.

그리고는 마구 무너져 내렸지.

함부로 거는게 아니다.

비전은 건설적 파괴

그리고 건설적 창조이다.

 

낡은 생각을 몰아 내면 새로운 생각의 싹들이 피어난다.

하지만 생각의 싹이란 것도 정성을 기울인 것이어야지

안 그러면 더 옛날의 싹이 피어나서 

더 망칠 수도 있는 노릇이다.

 

 무엇이엇을까?

새로운 시대였나.

새로운 조직이었나.

말미였나.

 

 생각들은 부딪치고

여기저기 말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