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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박진형(황금가지)
2022. 1. 17. 15:55
뒤에서 수작,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뭐 그런건가?
한번의 기회를 주자.
이제 다 냉정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아쉬울 거 하나 없다.
그냥 기회를 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