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1. 18. 13:53
자아는 받아 들였나.
느낌을 받아 들였나.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나. ㅎ
그렇네 이제껏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현상이네.
맞다. 무의식적으로 자아가 이드를 받아들일 수도 있나.
그럴 수도 있을 듯 한데 말이다.
초자아는 어떻게 되나.
초자아는 무의식적으로 맹렬히 활동하는 게 분명하다.
죄의식은 변형된 형태의 여러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