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1. 27. 13:20
추억 여행이다. 시간을 타고 흘러들어간 기억의 세계였다.
그대로 왔던 시간들이 흘러들어갔다.
결단코 흘러 버린 시간들이 쭉 치고 들어오며 자연치유의 과정을 거쳐갔다.
시간은 결코 배신하지 않고, 나름의 자연스러운 자아로 형성 시켜 주었다.
최소한 자연스럽게 흘러 갔다.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다.
가만스럽게 올라가서 우리 팀스리원자가리만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