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2. 21. 10:35
이 필연들을 알면 된다.
아낭케를 알면 된다.
이미 그런 세계로 들어 왔다.
아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구속의 여지도 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진행한다.
꼰대도 없다.
존경만 있다.
그런 마음이다.
어찌 되었든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모두 필연이었다.
거기에 맞게 상황이 펼쳐진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여지없는 각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