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2. 26. 07:20

어쩔 수 없었다. 우리는 지나고 그 필연성을 알 뿐이다.

다시 속도 조절해가면서 살자.

그냥 신나게 떠들던 가족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ㅎ

감정뿐이 아니라. 다시 난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였다.

그냥 시스템으로 움직이려 한다.

그 누가 들어와도 돌아가게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