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2. 26. 16:11
그렇지만 다 해석이 된다. 기괴하지만 그럴만한 타협의 결과물일 뿐이다.
포기하지 않고 하면 다 나온다.
그 힘들을 다 관찰하면서 , 정리하면서, 응용하면서 하다 보면
다 나온다.
정말 그렇게 힘든 게 아니다.
매우 힘든 게 아니다. 모두 다 타협물이다.
자아, 이드, 초자아
기가 막힌 개념들이다.
저항들이었을 뿐이다.
억압되어 있던 것들의 저항이었을 뿐이다.
기가 막힌 관찰이었다. 가족 콤플렉스, 국가 콤플렉스, 등등
아주 너무나도 기가막힌 개념들이고, 정리였다.
힘들을 어떻게 정리할지 관찰하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