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4. 28. 16:14
이해의 왕국에 들어서다.
가로 막혀 있던 것들이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 가게 된다.
놀랄만한 일이지만, 꼭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것도 아니다.
희극에 대한 이해는 참으로 힘든 것이었다.
철옹성 같이 이어진 것이었다.
말을 통해서 이해하고, 보듬고, 치유해 버렸다.
어떡하다, 일본, 한국, 등의 표상, 대표자, 등등 사람들은 관심하며,분노하며, 이루어가는 지 참으로 흥미로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오해에 막혀 있던, 전혀 이해되지 않던 마음의 세계가 이해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참으로 놀라기 시작하였다.
한국어 시장파악을 위해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