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5. 18. 17:26

 불사를 듯.. 본능.. 사디즘.. 마조히즘.. 리비도.. 자아본능

뭘 하든, 우리는 균형점을 잡았다.

 

 그대로.. 있던 것들이다.  떠나 버리고 우리는 그냥 그 시간속에 살게 되었다.

 

 방어와 욕망, 전위 그렇지만 그 필연을 담담하게 드러냈다.

 

 횡재인가. 우울인가. 평온인가. 하지만 일정한 요령만 있다면

 

우리는 바로바로 자가분석이 가능하다.

 

 

  경멸이었던, 이성이었던,건강이었던, 병이었던

 

  우리는 이 필연속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