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5. 31. 13:41

좀 더 지혜롭게.. 야들야들..

계속해서 야구공 날라오듯 온다.

여러 패턴이  말이다.

임영선, 송성수,곽찬욱,정영미, 그누구더라. 군산중 실장, 앙 양경순, 김종뭐시기.. 서보윤..서인기..그 과장이 이름이 뭐더라..이제 서기관 된...

그리고 장종규,,김미경.. 등등..

 

 사람들의 이름을 써보고  내 감정 패턴을 관찰하여 보고

 

 어차피 나도 모르는 패턴에 따라 움직이는 지도 모른다.

 

    뭔 이상한 소리들이 되어 버리는 지 모르것다.

 

   하지만 더욱 더 적나라하게 들어가다보면 만나게 된다.

 

      어디로 튈지 난 잘 모른다.

 

 어떤 이미지일지도 잘 모른다.

 

 어떤 선입견이 지배하는 지도 잘 모른다.

 

   어떤 지점에서 만나다.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지점에서 만나다.

 

  그리고 확 터뜨려주다.

 

 마음을 다룰 줄 알다.

 

 사람.. 원핵... 이드... 원시적 아버지의 이미지.. 우습.. 강렬.. 눈치..

 

적나라하게 만나버리다. 원시적 아버지를 말이다.

 

  한번 겁 좀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