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6. 9. 16:23

결정론에 대한 깨달음.

그냥 화끈하게 중심을 잡다.

어찌해도 못하게 해 버리다.

중심각도 못 차게 만들다.

 

 필요 없다. 부를 수 없다.

누굴 부른다는 말인가?

 

 얼마나 피해를 줬던가. 본인을 내려 보길 바란다.

 

 아주 냉정하게 기준점을 만들다.

 

 피도 눈물도 없이 그냥 냉정하게 만들다.

 

 그런 것도 아니다.

 

 감정을 질질 싸는 게 아니라... 쓸 때 쓰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줄 건 다 주다.

 

  그러면서 키워 나가다. 자를 땐 잘라 버리다.

 

 

 행정의 하나의 표본을 만들다.

 

 

  너도 이제  줄 서라.

 

     적당히 할 거라고 생각 마라.

 

   보고서도 잘 작성하라.

 

 기다려줄 수 없다.

 

 니 밥은 니가 잘 찾아서 먹어라.

 

 

 아무렇지도 않는 듯히 해 보았자 이다.

 

 

  시대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내려 갔다.

 

 원시 아버지 살해사건에 대한 담담한 해석과 설명을 해주다.

 

 

 그리고 그 변형적 형태가 꾸준히 벌어지고 있다.

 

 

    그 변형적인 형태는 그대로 벌어지고 있다.

 

 핵심라인으로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