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6. 16. 15:31

기가 막히게 연결되어 있다는 게 맞다.

명확한 심리의 태평양이,우주가 펼쳐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적표상이 있다.

원. 해원대.

세상

그렇지.

피할 수 없다.

그건 능력이다.

 

 일종의 배꼽과 같은 곳이었다.

거기서. 지진희,주진희,지원,나선, 그냥 방대하게 펼쳐진다.

이건 뭐 아주 골때린다.

버섯 균사체처럼 쭉쭉 퍼져 나아간다.

 

 일본은 뭐며, 한국은 뭐며.. 계속 퍼져나아간다.

 

 도대체 어디까지 갈 것인가?

우리들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통해서 처음 맛을 보고, 그걸 가르치고 배워서 다른 사람들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자 이제 드디어 만나게 된다.

 

 우리는 기뻐해야 한다.

 

그땐 그 지진이 두려워서 도망쳐 버렸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