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6. 20. 13:10
진정 진지해졌다. 그리고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오다 노부나가이다.
근데 그냥 주구장창 우리 안의 검열을 재확인할 수 있다.
너무나 명확하여 확실하다.
나르시시즘. 대상애. 과학적 탐구.
강박증.
아버지. 어머니. 이미 일을 못할 정도로.. 포획..신경..
아주 놀라운 작업을 하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이미 새로운 시대는 열려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