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6. 27. 14:26

아주 감동의 스토리다.

나라를 구한 이야기 따위가 아니다.

그보다 더 큰 스케일의 움직임이 있다.

오이디푸스콤플렉스의 마렁에서 구해주는 스토리이다.

 

편협한 거 같고, 일면적인 거 같지만 이 스토리는 단일하게 존재하며

이 콤플렉스는 실존한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외워라.

 

그나 저나 저건 뭔 짓 하는 지 ..

감각상실이다.

 

 작은 그릇에 큰 걸  담을 수는 없다.

저 작은 그릇에 큰 걸 담을 수는 없다.

 

 후후

 

 가구라자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