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9)결정론(東京)
여,거
박진형(황금가지)
2022. 6. 30. 11:36
여기, 거기
얼마나 다르냐고?
어떤 사람들이 있냐고?
시대는 어떠냐고?
2차 세계대전 같은 시대는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이냐. ㅎㅎ
그 농업선생은 아직도 생각이 안 난다.
정법모가 생각나네. 그 비슷한 스타일, 또 누군가 떠오르고 말야.
올라올 듯 올라올듯. 말이지
사람들을 가지고 놀아 버렸다.
그게 그의 주특기였다.
사람들은 자기를 본격적으로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의식은 이제..
그 정체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자유가 뭔지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진리가 뭔지를 정확히 알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대충이라도 말이죠.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