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7. 6. 15:37

참진성.

어차피 해답은 필연이다.

결국 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지나고 난 것들은 말이다.

사람들에게 심리적 결정론만 받아들이게만 하면 그것으로 대만족이다.

 

사소한데서도 매우 완고하다.

고집도 대단하고..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공략하는 지 잘 알고 있다.

 

사실 저렇게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거 같지만 뭐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하다.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심리적 결정론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처음엔 편견처럼 시작했지만

이게 그냥 기가 막히게 들어 맞는 다는 것을 알면

어느 순간

이건 법칙이다라고 자기도 모르게 인정하게 된다.

 

  2022년 우리는 정말 놀라운 철학적 위치에 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졸리면서 써내려가지만, 졸리든 , 안 졸리든 사태는 어차피 같다.

 

 결국 인정하게 될 것이다.갈담이 떠오르고, 한적한 낮의 풍경이 떠오르겠지. 황토리의 말이다.

 

 그 때도 하루를 생각했겠지. 엄마도 생각하고 , 아빠도 생각하고..

 

 황토리 그 시절은 무의식에서 반복된다.

 

 다 연결된다. 중학교 시절도 연결되고, 대학 시절도 연결되고, 다시 수능본다고 지랄할 때도 연결된다.

이미 정신의 1차과정은 생성되어 버렸다.

 

 그위에 덮혀 있을 뿐이다. 2차과정이란 게 말이다.

그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

 

 니가 알고 있는 골격은 어떤 위력을 발휘할지 좀 더 기다려 보면 된다.

 

아무것도 아니지.

 

    아주 독특한 인간이었지. 다시 그 상황이 만들어진다.

 

 그 때 그 사람은.. 또 왜 그렇게

 

 아 잊고 다시 세팅이다.

 

 어중간하게 연결되어지는 외상... 후후.. 그 가스나는 왜 그랬었을까???

 

   대담한 솔직함.. 그것이 인류를 구한다.

 

 아주 정곡을 찌른 넘이 있지.

 

아주 대단했지.

 

그 핵심을 찔러 버린 넘이 대단한거지.

 

     원죄를.. 입혀서..

 

    기독교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다..

 

  유대교는 화석이 되었다.

 

 아버지 콤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