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7. 8. 15:45
갈림길
어디서.
니가?
맨탕.
따를 것인가?
할말을 할 것인가에서 할말을 하자로 기울다.
버튼 하나 차이다. 야. 그러지 말자. 우리 서로 피곤하게 하지 말자.
어떤 식으로 흘러갈 지 우리는 서로를 관찰하였자.
큰 틀의 조망도 분명필요하다.
그냥 이해는 갑니다.
뭘 해야할 지를 몰라.
완전 맛대가리가 갔구만.
사람들을 잘 엮어 냈다.
그리고 저 귀중한 자원들을 다 박살 낸 필요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