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7. 12. 11:35
감정전이를 잘 소화시켜야 한다.
양성전이든, 음성전이든 말이다.
정신을 그대로 드러내게 해 버리다.
더욱더 어떤 공식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이 따르고, 명확한 이해관계.
그리고 해치우다.
쭉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지나고 다니 다리가 후들거리는 감정전이였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분석은 필히 전이를 만나야 합니다.
여기저기서 전 실험과 관찰을 계속 할 생각입니다.
관찰자료도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