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7. 19. 13:36
내 것으로 만들어 본다.
그리고 전진한다.
이제 말 한마디 한마디는 엄청난 폭풍이 되어서 몰아칠게 분명하다.
어느정도 진리를 말할 수 있는 위치에 오게 되었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 어떤 외과치료 못지 않게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얼마나 놀라운가?
심지어는 병을 만들 수도 있다.
헤어 나오게도 할 수 있다.
뚝 뚝 떨어지는 말을 할 수 있다.
이 세계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던가.
얼마나 많은 천재들에게 빛을 지고 있었던가?
왜 그렇게도 발견하기가 힘이 들었던 것일까?
더블 위치이다.
이 엄청난 소식을 듣지 않고 뭐하냔 말이다.
얘가 정신없구만. 이미 끝났다.
나오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냥 제정신 없는 소리 하느라 정신없다.
반전이다. 어떻게 저렇게 반전이 오는 거지?
오다 노부나가. 프로이트.
사람들. 꿈해석 가능자.
포털. 심층심리학 포털.
자격을 줄지 생각해보자. 자유연상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지.
엉뚱한 망상이 쳐들고 들어오지.
그나저나 엄청난 공격이 밀고 오는구나.
정보의 확장성이다. 이게 다 망상인가? 엉망인가?
어떻게든 갈 수 없다.
갑자기 정리한다.
이 자식 우낀 넘이네.
떡고물이 없을 거 같으니 바로 던지고 가 버리네.
힘을 통한 정리. 그리고 과욕. 일처리. 여러가지 해 내는 방식.
그대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