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8. 3. 13:21
일종의 굴러가는 도덕이다.
다루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아주 독특한 동물녀석이다.
아주 독특한 넘이다. 다루는 물질이다.
화학물질 다루듯 하다.
왜 저런 종자들이 생기는 걸까
의식되어 올라온다.
검열을 뚫고 올라온다.
일종의 살아남기 전략이다.
야들은 상당히 단순하다.
생각과 환상, 스스럼없이 관찰하다.
여인들은 아름답지. 만지고 싶은거지.
그런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