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8. 4. 10:06

구름분석이다. 그냥 떠오르는대로 조합되어도 결국은 목적표상을 만나게 된다. 어찌보내느냐에 따라 1개월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아주 임팩트있게 보낸다는 게 무척이나 좋은 거지.

아주 쭉 나아가는 거지.

 

결국은 만나게 된다. 목적표상을..

 

결정론이라는 레일을 타고 달려가면 만나게 되는... 필연..

 

항상 대가를 치른다.

 

맛있는 젤리를 빨다가.. 흘러서 옷에 떨어지다..

 

술을 엎지르다.

 

 

결국 목적표상이란 게 뭘까.. 원인가. 세상인가..

 

   그런데.. 그 가게에서의 강박.. 베지밀.. 한병.. 강박.. 초딩..

 

 저런 것도..

 

  여름날의 구름.. 하늘.. 날아다니는 마음.. 그리고 인생의 이 시기.. 중요하다면 중요한 이 시기..투자.. 가족.. 정신..

 

 위대한 프로이트.. 위대한 버핏..

 

이 위대한 인간들..

 

 쭉 달려나와서 만나게 되는 건 본능인가?

 

목적표상을 결국 만나게 된다.

 

 이 놀라운 정신분석으로 결국 만나게 된다.

 

결국 전주중,, 정산중,,능다리,, 황토리,, 시골길,, 아버지,, 밤,, 갈담,, 임실,, 직행버스..

 

 일,,장,, 우두머리,, 전북,, 어떤 사람.. 저 사람.. 마을 길,, 좌파.,, 일본,, 어중이 떠중이,,

 

 충분히 감당할 양을 이겨내고, 통합하고, 정보들을 통합해서

 

 결국은 정신을 만들어 낸다.

 

    외부의 지각, 말들이..지각.. 기억 흔적을 지나서 운동조직에 들어선다.

 

 위대한 프로이트의 작업을 따라 가본다.

 

 

  그대로 지각한 것이 어쩔 수 없이 기억흔적에서 조합되어서 나타난다.

 

 지진을 감지하고..진안청..

 

  결국은 글쓰는게 자기 분석이구나. 쓸줄만 안다면 이게 아주 교묘하게 우리의 마음 심연으로 들어갈 수 있다.

 

  말에 미처 있엇고, 말띠가 나타나서..아.. 4살... 그래.. 그 말이었구나.

 

 색다른 형식으로 나타난다. 일종의 자기 연상 능력이 있으면 순식간에 심연에도 나름 도달할 수 있다.

 

많은 것들이 상징이며, 비유이며,은유이다.

 

 많은 것들이 해석이 가능하고, 분석이 가능하다.

 

 그냥 너무 깊숙히 들어가 버렸다. 모험심에.. 이제 좀 정리 좀 하고, 가다듬고 그래야 겠다.

 

      어쩔 수 없이 온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태이다.

 

 일종의 부딪치는 역사적 장면이었는지도 모른다.

 

    마음들을 처리하고, 그대로 전진하다.

 

 이제 학창시절의 기억들의 잔여 파동은 많이 없앴다고 볼 수도 있다.

 

 어딜 가야 하나. 무얼 위해 가야 하나. 등등.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것다. 해방구 역할을 해줘야것다.

 

안 그런가. 그런다음.. 따라주면

 

맛을 보는 거지.

 

다 그런 것 아니겟나. 할 말 다 해 보지 않앗나.

 

 뒤끝 작열이지.

 

안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