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8. 5. 11:24
다시 패스를 끊어서 여행을 가야겠다.
미친 듯히 가야겠다.
아주 즐겁다.
그대로 가면 된다. 아주 죽여준다. 매우 죽여준다. 끝나게 죽여준다.
심장이 뛴다. 흥분된다. 이런 기분이다.
놀라운 이야기이다.
아주 ,, 전위가 되어 있든 아니든 그냥 죽인다.
후후 달려간다.
아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