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9. 5. 13:51

보편, 정상, 기준치를 만들다.

그리스 로마를 노래 하다.

 

 통치하다. 사람들을 부리다. 그리고 팀워크를 해체하는 사람들을 제거하다.

하나의 통일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다.

 

느낌.고추.알.맞다. 그냥 리비도란 그런 것이다.

애써 감추거나 이상한 전말역전하지 말자.

 

 사태를 호도하지 말자.

인간은 유아기때 이미 성욕충만이다.

 

 그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진지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긴시초. 역전앞. 대만 마사지.

 

 이미 끝이 났다. 난 우뚝 섰다. 뭐가?

 

남자로 서다.

 

 명령자로 서다.

 

 사이고 다카모리이다.

 

 뭔가 기획하고 나아가다.

 

 그런데 사실 4개월동안에도 만리장성을 쌓을 수 있다.

 

사람들을 부르지 않는다. 그냥 여러가지로 해본다.

 

 이제 그냥 우리는 사랑의 찬가든, 뭐든 담담하게 부를수도 있고, 만들수도 있고, 그냥 이제 익숙해졋으며

 

난 여기서 완성을 해 버렸다.

 

  정신분석학의 토대를 만들어 버렸다.

 

 호메로스가 쓰듯 난 한국의 근대, 현대사를 써 내려 가련다.

 

학생운동은 프로이트의 가설의 형제동맹이라 부를 수 잇을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는 당연히 원시적 아버지를 의미하겠지.

 

민주화 운동이란 그러면 워시적 아버지를 제거하고 심지어는 먹어 버린 것의 의미이고

 

잡고 보니 그 안에서 또 자기들끼리 제약을 만드느라 정신없다.

 

 

이제 반란을 제지해야 하나. 이제 목을 저자거리에 거는 방법밖에 없나? 아니면 그냥 현대적으로 이제 임기만 내려가게 하면된단 말인가?

 

메이지 유신,    정신분석 유신

 

우리는 담담하게 써내려 갈 수 있다.

 

나는 담담하게 써내려 갈 수 있다.

 

확증적으로 이해하다. 질은 같다.

 

양의 차이로 인하여 신경증이 만들어 진다.

 

  수많은 사례중에 하나이다. 임.... 양... , ....    모두 그 범주에 들어가는 애들이다.

 

사람은 왜 저렇게 빌빌 싸게 되는 것일까. 말 좀 해다오.

 

 병은 놀라운 것이다. 문명의 이 병. 신경병.

 

 비록 우리들은 전이 신경증의 경우 정신분석을 통해서 정복하게 되었지만

 

애초에 생기지 않게 제거할 수 있다.

 

 

이 담대하고 , 뛰어난 인력을 도대체 다 어디서 구하노.

 

하지만 이 신경병이라는 게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닥터역할까지 해야한다. 유물론적 의학에만 주력해서 신경증에 무력해져버린 많은 의사들.

 

 의사를 하겠다가 아니다.   신경병이 얼마나 많으며, 그 심인성들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싶을 뿐이다.

 

 

승화는 여러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꼭 만지고 오르가슴만 느끼는 게 전부는 아니다. 사전쾌락이라는 것도 있고 말이다.

 

그리고 인류는 불쑥불쑥 충동적 오르가슴을 만족시키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

 

끈임없이 억압하는 법을 배운 셈이다.

 

본능.. 에로스, 타나토스.

 

정말 말 해줄 사람은 해야 한다. 진리는 말하는 사람들은 해야 한다.

 

 안그러면 어리석은 자들의 비천한 세상이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할 일은 무엇인가?

 

할 일 천지 삐깔이다.

 

내려 가라... 넌 니 위치에서 시작해라... 여기서 니 위치는 저어기이다.

 

 몸값 올리기,  다시 커져서 돌아 온다.

 

 우리들은 그 원칙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25년에는 얼마나 더 켜져서 돌아 올지 모르는 노릇이다.

 

권위를 확보하다.

 

명령자의 지위도 회복하다.

 

 힘을 실어주다.

 

 하나의 가을 하늘이었으며, 조직실험이었다.

 

시대나 조직이나 항상 뒤엔 인간이 있었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교육하고, 사람을 통해서 성장하며, 사람을 통해서 치유하며

사람을 통해서 나아간다.

 

 

 존경심도 그러하며, 사랑도 그러하며, 파괴도 그러하며

 

이제 좀 다르게 봐야 한다. 이미 우리가 어느정도 정신에 통찰을 가지게 된 이상 말이다.

 

 그냥 붙어 있었다. 말도 못하게 좋아서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성향을 만들 수 있다.

 

 

 그때도 어딘가 그런 느낌은 있었다.

 

 부인할 수 없다.

 

 초딩들의 한계인가?

 

초딩들의 한남인가? 후후

 

거는 남자들, 아름다운 여자들, 함께 만들어가는 그리스적 세상.

 

저 샘둥이들이 따라주질 못햇다.

 

 저 창공위에 인류가 만든..그리고 인류의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