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9. 6. 15:16
어마어마하다. 미디어의 위력
심지어 내가 만들었던 나의 가족들의 기록도 시간이 흘러서 보니
내 마음을 대진동시켜 버린다.
정말이지 놀랍다. 이렇게 놀라다가 끝나는 건가. 놀라다 가는 건가?
인터넷에 놀라고, 프로이트와 정신분석에 놀라고, 혜안이에게 놀라고, 와이프에게 놀라고
대자연에 놀라고
사람들에게 놀라고
하긴 이 자연이 얼마나 경이로운가.
앞으로 해외 기관들을 미디어를 충분히 활용할 줄 아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