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9. 9. 14:21

결정타를 날려 버리다.

감정전이가 용솟음 치다.

다 감정전이었다.

골 때리지만 다 감정전이였다.

살벌하다.

그냥 다 감정전이였다.

 

폭발직전의 에너지들이었다.

사랑한다고 말하였다.

 

 원칙대로 해야지

그냥 거기까지 와야지.

당연히 와야지.

 

 무슨 소리야. 당연히 와야지.

아주 확실하게 기준을 잡아주다.

 

 압축. 전위, 근거있는 나날들. 확실하게 잡다.

정확하게 과학적이다. 와우. 설명이 그렇게 가능하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