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 초심
향방
박진형(황금가지)
2022. 9. 28. 15:57
어떤 건 작품이 되고, 어떤 건 그냥 글들이다. 낙서이다. 끄적거림이다.
하지만 본질은 같다.
자카넷이 떠오른다.
힘을 따라서, 브랜드를 따라서, 미국을 따라서 간 친구들.
그 친구들. 인터스쿨. 그 친구들.
향방.. 그 친구들의 향방.. 시간이 흐르면서 나타나는 변속기어장치.
향방을 정하다.
능력.. 일본.. 갑자기 무슨 격론.. 아주 저거 고약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