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황금가지) 2022. 10. 4. 09:20

명확하게 이야기 하다.

표상들이 압축되고, 전위되는 것만 잘 알아도

숨은 의미들을 알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사물과 현상을 새롭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위대한 프로이트와 같은 과학자들 덕분이다.

 

 아직까지는 당연히 과학적 세계관이 최선이다.

먼훗날 더 우월한 게 나온다면 모를까.

감정적인 거부감으로 다시 종교적 세계관이나

심지어는 애니미즘 세계관으로 돌아간다는 건

대가리에 곤충 10마리가 들어간 꼴이다.

 

 아는 것이 있고, 모르는 것이 있다.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