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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8일 오후 10:352035(62)객관화,퇴고,용기,공개 2020. 2. 8. 22:48
그 어떤 이끌림. 필연성에서 이 순간을 만들었다.
아주 얇던 욕망은 다시금 가녀린 이파리가 되어서 달랑달랑해졌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다 분석이 된다.
그냥 어떤 힘을 느꼈다.
여자를 느꼈다.
사람을 느꼈다.
봄바람을 느꼈다.
수동적에서 적극적으로..
무책임에서 책임으로..
뭔가를 배워 나갔다.'2035(62)객관화,퇴고,용기,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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