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5(93)버핏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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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사2065(93)버핏2022 2022. 8. 8. 14:46
심층심리학에 있어 기초공사가 되었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위대한 프로이트가 갈릴레이아 다윈처럼 해 놓았는데 아직도 반신반의중이다. 난 그 기초공사를 이어받아 헤쳐나아갈 것이다. 과학에서는 진리발견은 진보이다. 진전이다. 토대를 잡았으면 그 위에 세우면 된다. 두 말할 나위없이 차근차근 세워나가면 된다. 아주 놀라운 기초공사가 완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쁜 마음으로 확인하였다. 이해를 하기 시작한 순간 놀라운 변화들이 나타난다. 알지 못하는 부분을 가설을 통해서 들어가지만 확증이 되면 우리는 그 위에서 다시 쌓아가면 된다. 그냥 말 하나하나가 토대가 되었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전한다. 그게 참으로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었다. 이제 완전하게 기초는 만들었다. 정신분석학의 날개를 펴게 하다. 저항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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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 차근2065(93)버핏2022 2022. 8. 8. 11:08
차근 차근 알아가다보면 풀립니다. 중구난방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걸 알아야 한다는 순간 그건 신학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을 해결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건 과학입니다. 이 위대한 과학이 얼마나 많은 걸 해결할 지 기대해도 좋습니다. 전 정신에 대해서 과학적 탐구를 한지 꽤 되었습니다. 아직도 사람들은 정신에 과학을 적용하는게 가능치 않다고 생각한느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신도 자연의 아이로써 당연히 결정론의 지배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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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부동2065(93)버핏2022 2022. 5. 9. 09:48
올라와도 그 뿐이다. 그리고 흐느적 거린다고 병은 아니다. 스타일은 아니다. 이상한 요괴같은 애들이 많다. 그냥 그런 분위기이다. 절대적으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다. 다시 돌아오긴 힘든 강이다. 너무 가 버렸다. 환상이 협조해도, 우연이 협조해도, 뭐가 뭘 그러다 너무 깊숙히 들어가서 엉망이 되어 버렸다. 사람을 다룬 다는 것은 그리 만만한 게 아니다. 깊히 들어가서 달려갈 수가 없다. 너무 깊히 들어가버려도 엉망이 되어 버린다. 먹을 수는 도저히 없다. 그냥 다 날려 버리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