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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낡은 생각은 종종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에도 많다. 이런 것들을 구별해낼 수 있을 때 우리 이성은 찬란히 빛이 난다.
독백같지만 대화일지두 독백같지만 방백일지두 진리는 더욱 많아져 간다.
대반전. 비우다. 그리고 버리다. 잘 할 수 없는 통에 던져 넣다. 많은 것들을 말이지.
껍데기는 가라. 진실만 남아라.
꽤나 크기 긴 조정이구나.
천차만별이군, 파토의의 차이도 거대하고 말야.
나만의 성에서 청사진을 그려본다.
뭔가 통증이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