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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것을 얼마나 잡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신경증의 기제를 밝혀낸 건 정말 위업이었다. 감정전이와 저항을 다루면 된다.
죽음을 넘어서 높은 뜻을 향해 달리다. 높은 뜻을 향해 달리다.
이제 톱 포인핑은 창조이다. 내 안의 것들을 표현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다 어디갔찌?
잘못하면 그냥 주접이 되어 버린다. 책이란 게 말이다. 어떤 이야기를 모아 놓았단 말인가. 한국 현대사를 읽다. 그리고 미래사를 그리다. 우리들의 미래를 그리다. 나의 미래를 그리다.
일도 나름의 존재의의가 있다.ㅋ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