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2(89)생물학,박물학, 생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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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2062(89)생물학,박물학, 생화학 2022. 8. 10. 13:51
가치판단 다시 하다. 고딩때 내려놓은 가치판단 아주 골때린다. 스스로 족쇄가 되었다. 이제 생화학에 관심 마구 날려 가나? 하지만 아직 정신이다. 생화학과 정신사이에는 그 간극사이에 심연이 존재하지. 정신에서의 본능과 생물학적 본능에 간극도 존재하지. 우주의 간극인가? 아주 드깊은 간극이다. 근데 결국 또 이렇게 만난다. 생화학과 말이다. 그 사람들과도 만나겠구나. 연세대 생화학과는 그렇게 또 만난다. 참으로 신기하다. 뭐 아주 기가막히게 만들어진다. 그 때 배우던 생화학, 분석화학, 유기화학 , 물리화학 모두 만난다. 후후 기가 막히구나. 친구들도 만나고 아주 커지는 구나. 무럭무럭 자라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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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2062(89)생물학,박물학, 생화학 2022. 7. 20. 13:50
호남향우회, 방어기제. 물건. 걸물. 걸짝. 도걸. 걸인. 발버둥.. 정말이지 개 발버둥.. 그러다 퇴각하다가.. 나름의 안정성을 찾아가다. 정말이지.. 끝 모를 기다림.. 그런데 그냥 기다려야 한다. 그럴 줄 알아야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정말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기다리니 성희도 잘 풀리고, 혜안이도 잘 풀리고 느긋하게 기다린다. 아주 기막히게 기다린다. 살짝 열리도록 기다린다. 그냥 느긋하게 기다린다. 그대로.. 말한다. 건수도 아닌 것들이... 저런... 히스테리, 강박증, 전이신경증. 치유. 정곡을 찌르다. 정통을 찌르다. 모든 것이 술술 풀려 버렸다. 놔둬두 되는 사안이 아니다. 그런대로 해결 되어 버렸다. 모든 게 확 풀렷다. 일본. 신경증. 사람들. 대단치 않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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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2062(89)생물학,박물학, 생화학 2022. 7. 1. 14:52
실속, 이미지, 연구,과제, 노동 시스템 이제 뭔가 하나 하나보인다. 현실은 기가 막히게 돌아간다. 도그마에 갇힐 필요 없다. 지금 저 동물집단을 돌리는 힘은.. 본능.. 관습등.. 그 어떤 힘들이다. 근데 이 인류를 이렇게 특이하게 달려가게 한 이 힘을 관찰 기록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저들의 승리공식도 다 따로 있는 법이다. 사무관, 서기관,부이사관, 이사관 등등. 승진. 조직, 권력. 뜨내기, 방송사. 미디어. 어디서 굴러먹던.. 또 이미지.. 하던 일.. 안하던 일.. 하던 일.. 거부감.. 낭패감..실패감..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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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2062(89)생물학,박물학, 생화학 2022. 6. 29. 13:09
이미지 유지, 솔직, 학벌, 등등 효과. 하고 싶었던 것. 자신도 자기 속마음을 잘 모르게 되어 버린 인간동물의 비극. 그걸 알려준다는 것도 힘들지. 뭔 지가 대단한 마냥. 아주 뭐. 후후 분열은 마구 시작 되었다. 어찌될 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 그냥 저것들은 변수에 불과하다. 미래는 어떤 힘이 기다리고 있을 지 알 수 없는 법이다. 사실 뭐 이 직업처럼 좋은 게 어디 있단 말인가. 그냥 기준선을 잡아주다. 사실 아무것도 아니란 것. 매우 간단하다는 것만 알면 된다. 작아져 멈춰있던 나와의 전쟁이었으며 기다림이었다. 어떤 둑처럼 터뜨리고 나오면서 한 자아가 커지는 걸 보는 건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감희 너 따위가.. 난 노예다. 난 신이다. 난 사람이다. 마음 속에는 모든 게 들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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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2062(89)생물학,박물학, 생화학 2021. 11. 17. 09:25
생물학의 범위에 포함된다. 생화학 작용도 포함된다. 우리의 박물학은 진행중이다. 영겁에 비하면 티끌이지만, 그 티끌이 나름 유용하려고 사는 것이다. 뭐 그런 것이다. 차근차근 진행 될 수 밖에 없는 법이다. 생각과 몽상, 표상들, 이것들도 흐르지만 그냥 하나의 현상이다. 그런데 놀라운 게 이거에도 질서가 있다는 것이다. 매우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내 사회적 위치속에서 나의 편견, 생각의 흐름, 꼰대마인드를 체크하여 본다. 난 더 잘 할 수 있을까. 그 사람에게 더 배울 수 있을까. 더 알아 본다. 이리 가 버린다. 흐름이 막힌다. 연상도 막힌다. 몽상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그대로 다 드러난다. 공과 사를 구분한다는 것은 뭐란 말인가. 여튼 또 하나, 둘 성장한다. 아주 기묘한 경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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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2062(89)생물학,박물학, 생화학 2021. 11. 16. 17:19
연상의 흐름을 따라가다. 그냥 감정을 따라가다. 아니 감정을 관찰하다. 표상들이 춤을 추지만 결국은 일정한 질서가 있기 마련이다. 정말이지 그 감정전이라는 것은... 사랑에 빠짐도 감정전이의 일종이다. 과학적 용어로 설명이 가능하다. 말을 통해 서로에게 어떤 전달이 되다. 사람을 구하는 게 전략이다. 한 번 만나면 빠지고 몇번 만나면 목숨을 바치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 하나의 상징이 되다. 마음도 질서가 있고 그걸 아는 사람이 있으며 그걸 도구삼아 도움을 줄 수 있다. 억압되어 있는 표상. 전위되어 나타난 별개 같은 표상. 하지만 그렇지 않다. 언제든 대체를 찾기 마련이다. 사나이의 하나의 횃불이 되다. 전략군이 되다. 풍림화산 이상하게 싸우다가 개박살난다. 힘을 모아라. 그 무엇이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