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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놀라운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것만 알아도 된다.
길게 보면, 멀리 보면 평온한 바다일뿐이다.
아주 잡스런 역사서술이 되어 버렸다. 짜맞춘 역사서술이 되어 버렸다.
본인들이 어디 있는지 알지를 못하다. 그렇게 되어 버렸다. 힘을 따라 갔다. 그렇게 통치를 받게 되었다. 그래 버렸다.
그 무언가 다리를 놨다. 그리고 기본골격을 놨다. 토대를 건설했다. 그랬다. 과학의 기초공사를 했다. 내부세계에 대해서 말이다.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입니까? 부모님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자연입니까? 진리입니까? 애인입니까? 애완견입니까? 가족입니까? 적입니까? 미친놈입니까? 누굽니까? 자기 스스로 입니까? 본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