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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다. 힘의 문제이다. 정신안에서도 힘의 각축장이다.
고시원, 경직, 병, 그나저나 치유가능하냐. 저 사람은.. 히스테리,강박증 덕지덕지 같은데,,편집증에,, 가능하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일원화. 남자대 남자. 아버지와 아들 생물학, 정신, 태고적 사건. 구성 표. 어떻게 저런 글을 썼을 수 있을까? 1차과정. 무의식 2차과정 . 전의식. 어떻게 저렇게 구조화 할 수 있었으며 어떻게 저렇게 적나라하게 감정전이를 포착하고 그 상태에서 자아에 변화를 줄 줄 알고 그 저항들을 알아채고했을까. 끈기 있게 관찰하면 결과가 나온다. 툭툭 들어오는 생각들을 이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종하고, 키우고, 존경하고, 그런 맛 덜 덜 사람을 만들다. 존경스런 자아를 만들다. 그냥 그런 대로 만들어 버린다. 항상 존경의 맛으로 만들다. 그대로 만들다.
사나이들의 세상을 만들어 보다. 부르부르 아주 전율할만한 남자들의 세상을 만들어 보다. 나의 추종자들과 함께 황금가지를 만들고 세상을 향해 달려가다. 정신의 결정론을 믿고 계속 달려가본다. 2020년부터 시작이다. 열정적인 탐구생활의 시작이다. 한국도 이제 프로이트같은 사람 한명 가져봐야 하지 않나? 내가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그 초석을 놓아보고 싶다.
변한 건 없네. 그 골방에서나...여기서나.. ㅋㅋ 생각해보면 난 항상 모험가였다. 그리고 끈기 있었다. 그랬다. 나름대로 그랬다.
아주 근사하게 이탈하는 것도 최고의 낭만이다. 탈번하는 것도 참으로 근사한 최고의 낭만이다. 우리는 모두 그를 보고 싶어 합니다. 참으로 근사하였던 그 사람을 말입니다.
여자를 통해서 통제하다. 오이디푸스콤플렉스를 통해서 통제하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발견하다. 일종의 왜곡등을 발견하다. 어떤 외곩수들의 조잡한 스토리들도 발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