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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 말로 시대정신이다. 결정론이야 말로 시대정신이다. 인간은 성욕과 파괴욕의 희생위에 문명을 건설하다. 오이디푸스콤플렉스는 문명의 핵심이다. 정말 담백하게 정직해 버린.. 2지망.. 콤플렉스.. 연관.. 꼭 안고 그렇지 않고 담담하게 정직해져버린.. 정직해지자. 정직해지자. 그래서 정직한 게 아닌 그냥 매우 정직한..
어쩔 수 없이 적당히 타협하였다.
길을 제시하다. 방향을 잃어 버린 젊은이들에게 길을 제시하다. 그리고 이상한 꼰대들은 눌러주다. 담담하게 길을 이성적으로 제시하여 주다. 어디로 갈지 정확하게 알려주다.
깜도 안 되는 애들이 지배한다고 저러니 저런 사달이 나는 것이다.
뚝 딱 뚝 딱.. 인간 정신에 관한 연구들을 써내려 갔다. 관찰을 통해서 알게 된 사실들을 담담하게 써내려 갔다. 즐거운 사연들은 꾸준히 벌어지고 있었다. 아주 뚝뚝 써내려가고 있었다. 무의식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억압되어 있다가 터져 나오려는 그 욕동들을 다들 잘 ..
정신을 해방시키다. 그리고 달려나가게 하다. 구도를 짜줘 버리다. 베이컨 다윈 프로이트 구도를 짜줘 버리다. 확 쫘줘 버리다.
시대를 열고 시대를 기다리고 있다. 황금가지란 조직을 만들다. 행복을 주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 자유로운 조직을 만들고 싶다.
새로운 비전이 요구되고 있다. 시대를 따라가고 시대를 앞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치일 것이다. 미래에서 온 마음으로 살아간다. 미래는 어찌 될 것인가. 잘 생각해보면서 살아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