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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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1974 초심 2022. 9. 28. 16:44
1974년 초심이라.. 이거 환상을 가미할 수 밖에 없겠는걸... 그 때의 기억들이 내 머리속에 있으려나. 1974년 4월 28일 낮이었다지.. 그래서 부끄럼이 많은 호랑이라고.. 할머니가..후후 여튼 그 때의 흔적들은 아마도 기억속에 있을텐데 말이다. 뭐 호적은 이미 1973년에 태어나 버렷다만 말이다. ㅎㅎ 기억의 흔적들.... 티비앞에서 박정희 대통령 장례식 보던 기억은 난다. 할머니도 옆에 있고... 그건 1979년..6살 때구나. 1980년 입학할때 정선이랑 같이 가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정선이는 다시 집으로.. 입학통지서가 없다며 ㅋ 80년 상윤이네 엄마.. 김정자.. 81년.. 송근섭. 전주여행 82년 조성묵 83오근정84조명창85박현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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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초심1974 초심 2022. 9. 28. 16:06
무한대의 시간. 아니지. 근데 가치평가에 있어 주변사람들의 영향이 엄청나지. 공업화학 서울대 종로학원 박은규 청량리 서대문 순두부찌개 터벅터벅 브랜드. 의지할 거 그거. 낭패되는 자아. 친구들. 지방에서 승부보기. 지방대 의대를 간 친구. 화려한 삶을 꿈꾸며 상경한 그대. 1991년 고3, 배치고사, 상당히 잘 나온 배치고사.하지만. 미련. 등등.지혜는. 미루기,막연하게 미루기.그리고 어딘가만 들어가면 끝날 거라는 이상한 환상. 대충해버리기. 정작 진실은.. 난 정말 잘 가고 있는걸까? 내 말이 옳기나 할까? 누워서 침뱉기는 아닐까? 자각. 깨어나기. 잠자던 자아가 깨어나다. 서울대 이런 게 답이 아니었을 지 모른다. 그냥 적당한 표상이었지. 성실, 권총, 까뮈 결국은 비극. 수 많은 감정전이. 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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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1974 초심 2022. 9. 16. 15:21
브랜드, 생화학, 엄청난 암기량. 치유효과 별로. 동기부여가 되지를 않다. 판단. 이것 저것 판단. 손들어 주다. 활동감을 살려 주다. 공격적이다. 주말을 가다. 나름대로 간다. 가 보자. 어딜 가나 보자. 그대로 간다. 93년도 생화학, 난 그게 정말 궁금햇다. 지망.2. 실패감. 그런데 그게 아니라. 매우 유돌이 있게 처리했다면 참 좋았을것을.. 그냥 결단을 해야 한다. 사람들은 압축된 몇가지때문에 어영부영하다가 시간 다 간다. 그때도 그냥 화끈하게 실패든, 뭐든, 방향전환이든, 거짓이든 진실이든 밀어 부쳐 들어가야 햇따. 93년 그냥 전공을 미친 듯이 공부하던지.. 아니면 다르게 달리던지... 끊임없는 적절한 타협이 미친 길을 만들어 버렸다. 신경증도 적절한 타협이다. 그렇게 그냥 수년을 참호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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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정보1974 초심 2022. 9. 15. 14:59
핵심정보를 제공하여 주다. 오이디푸스콤플렉스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다. 신경병에서 나오는 법을 알려주다. 감정전이를 잘 이용하다. 신학도 아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해결 감정전이를 그대로 이용해서 본인이 본인 무의식을 잘 알아가게끔 해주는 시스템이다. 20대때도 세웠던 계획이다. 그걸 다시 재추진한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가슴에 묻어 뒀던 열정을 다시 펼치는 것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진국을 발견하여 가는 것입니다. 97년, 98년 그 놀라움을 다시 경험하다. 계속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랍구, 아직도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도 놀랍구 하다. 덕진공원, 전북대, 그 시절 , 복학, 그리고 다시,, 고시생,, 그러다가 아이 태어남. 마음. 심리. 정신분석. 정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