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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이대로 저대로 만대로 훅대로.
감정전이를 허용하다. 결국은 다 드러나 버렸다. 새로온 것들이 드러나서 있었다. 담담하니 드러나지 않게 있었다. 눈치것 들어나지 않았다. 감정전이를 잘 체크해서 아주 놀라운 정신분석 위치.. 이거 내 위치가 어찌 되나? 그런 대로 잘 돌아가게 만들어 놓다. 원시적 아버지를 만들어 놓다. 신의 힘에 대해서 느끼다. 여기 저기 열심히 하게 하다. 그냥 위치가 어찌 되어가는 거냐. 초자아. 자아. 신성, 거룩하다. 아버지 느낌. 거룩한 신
오이디푸스콤플렉스의 발견. 감정전이. 저항. 무의식적 관념들. 다들 살아가느라 바쁘다. 그리고 왜 그 때서야 알게되었을까. 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현상을 말이죠.
환자는 환자다. 진리는 진리인것처럼. 내가 나인것처럼. 말장난에 속으면 안된다. 도쿄는 도쿄다. 서울은 서울이고. 후후 잡소리는 잡소리다. 결혼, 터부. 이동. 미디어. 진실. 정신분석학
거칠게 마련한 것들을 어떻게 풀어 헤칠지 구상중이다. 그만하고 돌아가자. 이제 별거 없다. 그런대로 넘어가자.
버튼 한번 누르면 쭉 달려가 버린다. 잡을 수도 없다. 막을 수도없다. 그래도 그냥 쭉 펼쳐져 버린다. 그대로 일어나 버린다. 띠리릭. 프로그램이다. 쫘라락....디리릭..우루륵.. 탁..
박진형의 황금가지는 이미 시작되었다. 20세부터 시작되었다. 25년 넘게 갈고 닦았다. 그랬다. 다들,,데이터들이다. 억압을 이겨내지 못하고,,,안타까운 사랑 내지 추억이 되어 버렸다면.. 어떤때는 너무 용기가 넘쳐,,파죽지세로 밀어 부쳐버렸다. 낼 ...
우리 마음도 주기가 있는 지 모르겠다. 영원회귀다. 다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