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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이랑 비슷하다. 그러다 아이엠에프 여튼 그럼 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살만하다. 안 그러냐. 난 좋다. 개똥 밭에 굴러도 이 승이 좋다.
쭉 내려서 단편으로 쓰다. 훅 치고 올라오다.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려 버리다. 80년대는 그랬다.
데이터가 모이고 또 모이다. 그리고 환상을 만들다. 지식을 만들다. 실행을 만들다.
담담하게 바라보았다. 감정전이가 일어났다. 스스슥 일어 났다.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담담한 시간들이었다. 접촉이 있어야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법이다. 그는 매우 나름대로 세상을 점령하는 법을 알았다. 진실을 몇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랬었다. 여자의 마음도 알고 남자의 마음..
그 어떤 이끌림. 필연성에서 이 순간을 만들었다. 아주 얇던 욕망은 다시금 가녀린 이파리가 되어서 달랑달랑해졌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다 분석이 된다. 그냥 어떤 힘을 느꼈다. 여자를 느꼈다. 사람을 느꼈다. 봄바람을 느꼈다. 수동적에서 적극적으로.. 무책임에서 책임으로...
왜 직관으로 알아낼 수 없는것이구.. 한방에 만들어 낼수도 없는 걸까. 긴 시간이 필요한 걸까. 잘 생각하여 봐라.
어떤 합리적 지점을 찾기를 바랍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지점을 찾기를 바랍니다. 사람들도 나름의 구원을 받기를 바랍니다. 권력이냐. 성욕이냐. 쾌락이냐. 뭐시냐. 의무냐. 권리냐. 아주 긴 시간이다. 가보자는 것이다. 도덕심은 긴 꼬리 원숭이다. 마구마구 날 뛰는 거 같지만 항상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