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목적 표상을 만나게 된다. 꿈사고도 만나게 된다. 증상의 원인관념도 만나게 된다. 기다리고 기다려서 저항이 풀리고 속뜻이 흘러 나온다.
그냥 뿌려졌다. 유신의 원념은.. 너그러히 이해를.. 그러다 보면 해답이 나온다. 해답이 아니라.. 여러 답이 나온다. 그대로 .. 저 답없는 .... 쩜이랑 뭔가가 맞지를 않다.
병이 모든 걸 박살내는 구나. 끔찍한 병이 신경병이다.
경천애인 하늘을 마주하다. 사이고 다카모리. 하나의 변곡점이 되어 보려한다.
놔두고, 자제함으로써 얻는 자유 우리는 그것을 잘 알고 있다. 그 무엇인지,, 적당히 채움으로서 누리는 자유를 우리는 알고 있다. 감으로써 알고 있다. 그대로 누림으로써 알고 있다.
시간적 사건들을 의식상으로 올려내어 본다. 아주 즐거운 작업이다. 아무래도 어떤 기억들과 섞이고, 저항도 섞이고 그러면서 ㅎㅎ
어디서나 군집을 이루어 살아가다. 인간동물이 말이다. 자기집단에 집단 뽕에 취하기도 하구 그러다가 현실깨닫고 대가리 깨지기도하지. 정신차려라.
아주 가볍게 해석할 수 있다. 마음도 분석이 필요하다. 그 넘의 전이라는 것두 있구 말이다. 억압되어 있는 것들을 끄집어 내려면 강한 저항에 부딪친다.
어떤 환상들도 개입되어 있고, 어떤 기분 좋은 환상도 들어있다. 흔적을 찾을 수는 없다. 눌러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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