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단속에서.. 그나마 좀 이성적인 집단이.. 그래도 좀 낫겠지.
자신의 심리관찰 방법... 못견디고 눌러버리게 되는 구간들 .. 이겨내기..그러다보면 한하나 진리를 만나간다. 못 견디겠다고 아우성이다. 그러다가 터진다. 혁명이든 뭐든... 끓어 오르게 되어 있다.
군중의 광기, 나의 광기. 그냥 광기를 알아챘어야 한다. 그 뿐이다. 터무니없는 가격에 빤스도 안 입고 춤을 췄을 뿐이다. ㅋㅋ
군중의 광기속에서 간 크게 버틴다. 그게 나의 스타일이다. 그렇다. ㅎㅎ
경험하면서 깨달아간다. 버핏이며,멍거이며, 한국이며 , 나발이며, 현상을 관찰하면서 배우게 된다.
군중의 광기일 뿐이다. 저 시장에 들어가서 발가벗고 춤을 출게 아니다. 그냥 쉽게 살 수 있는 길도 있을 거야. 정말 그럴 거야. 무기고에서 무기를 꺼내라. 아주 기막힌 무기를 꺼내버려라. 그거야말로 좋다.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이용해야 한다. 기꺼히 최면에 빠지고픈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야 한다. 아주 저것들 하는 짓거리가 아주 고약하군. 매우 고약하다.
어거지 이론에 꿰 맬게 아니라. 구냥 우리는 군중의 광기를 인정해야 한다. 그냥 예측 불가이다. 그저 가치가 계속 유지되고 있나 지켜볼 뿐이다.